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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해외진출 도우미 서비스 뜬다”

김은미 CEO SUITE 대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Servcorp 동남아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인도네시아 한국 상공회의소 부회장, 인도네시아 수디르만 로터리클럽 회장을 맡았고, 지난 1월 저서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으면 세상이 답하게 하라’를 출간했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현지에 국내 법인을 설립하려고 할 때 다음과 같은 고민에 빠진다.
“최소 자본과 시간을 들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진출하는 방법이 없을까?” “사무실부터 법인 설립, 인사관리, 법률, 세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기업은 없는가?”
이질적인 환경과 문화차이때문에 아시아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가들이 많다. 이들은 인력 및 시설 관리에 신경 쓰기보다 비즈니스에 집중해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토털 서비스 오피스인 (주)씨이오 스위트(CEO SUITE)를 설립한 것은 그러한 의미에서다. 씨이오 스위트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경우 문화 차이나 언어 장애로 인한 어려움 없이 아주 순탄하게 현지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씨이오 스위트는 사업가들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상황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축소하면서 임대 기간도 자유롭게 설정해 입주할 수 있도록 장소를 비롯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는 생소한 업종이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호텔, 레지던스처럼 잘 알려진 서비스업이다. 특히 경제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아시아 대도시에서의 서비스 오피스 수요와 공급은 다른 어느 시장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업종은 역사가 비교적 짧아서 아직까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없고,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업체들 간의 시설 및 서비스 수준 격차도 두드러진다. 이 신종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아직까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잠재시장들이 개발된다면, 격변하는 마켓 상황을 전혀 포용하지 못하는 전통적 임대 형태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그 변화가 예측되는 큰 잠재시장으로, 국내에서도 서울 몇 군데에 이러한 서비스 업종이 존재해 몇몇 외국인들만 알고 찾는다.
그들을 위해 설립한 씨이오 스위트가 어느덧 아시아 태평양 7개국 8개도시(서울,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방콕, 상하이, 베이징) 12개 지점에 총 600여 실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특급 사무실을 갖추게 됐다. 지난 3월에는 서울에도 오픈을 했다.
광화문 교보빌딩 15층에 자리한 씨이오 스위트 서올점은 교통의 요지로, 주요 공공기간, 글로벌 금융기업, 대사관, 레스토랑, 컨벤션 센터, 최고급 호텔, 쇼핑센터 및 문화 시설 등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무가고, 최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 충수지리를 반영한 인테리어등 차별화된 시설로 최상의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멀리 떨어진 본사, 혹은 거래처와도 원활이 업무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실과 세미나실이 갖춰져 있다. 사우나, 샤워실, 비즈니스 라운지도 구비해 기업들의 눈높이를 맞췃다. 장소뿐만 아니라 전문비서 서비스, 다국어 전화 응대 서비스, IT 서비스, 법률·특허, 사업자등록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도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자사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왔다. 자사도 점점 규모를 확장해 현재 직원 수 110명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증거다.